그런데 2008년 9월 17일자 인터넷 뉴스를 보니, 비즈니스용 인맥 구축 서비스인 링크나우(www.linknow.kr)에서 회원 4만7천명의 이메일 사용 현황을 조사보았더니, naver 메일이 점유율 26.1%로, hanmail과 daum을 합친 다음 메일의 점유율(24.2%)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표본 오차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, 다음이 이메일 마져 네이버에게 밀리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니, 네이버의 인터넷 시장 장악력이 더 커지는 것이 아닌지, 거의 독점 수준이 아닌지 우려가 생깁니다.
도표와 같이 3위는 nate로 11.8%였으며, 놀랍게 gmail이 9.3%로 4위, 5위 hotmail/msn은 7.2%, 6위 paran은 5.6%, 7위 empas는 5.0%, 8위 yahoo는 4.0%, 9위 korea.com은 2.3%, 10위 dreamwiz는 1.9%, 11위 lycos는 1.3%, 12위 chollian 1.2%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.
오늘 뉴스에 엠파스도 네이트로 합쳐서, 연말이면 역사속에 사라진다고 하는데 점점 인터넷 시장도 대기업 포털화로 가는 것이 씁슬합니다. 다양성이 많이 죽는것같고, 인터넷에는 네이버와 다음, 싸이월드만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안타깝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