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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에 오전 7시 반즘 도착해 렌터카를 타고

전복요리 전문점

명진전복집으로 갔다.


아침 9시부터 영업을하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ㅠ

그나마 일찍와서 ㅋ 바다구경도하고 좋았다.




바다에서 남편이 많은 사진을 찍어주었다. 고마워요 ^^

전복이 비싸긴 비싸구나 ㅠ

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다.



전복돌솥밥

꼭 전복이 꽃잎같다.

다먹고나서 물을 부어서 누릉지를 먹는데

정말 남편하고 완전 다 긁어 먹었다 ㅎㅎ


짜잔~

전복구이 ^^

참 맛나게 생겼다.


잘찍어서 기분좋다. 맛도 좋아 더 기분이 ^^

다시 먹구싶다 ㅠㅠ



서비스로 고등어 구이두 준다.

아침 든든히 먹고 여행을 시작했다.


그래서 기분이 더더 좋은 제주도 여행의 시작 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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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 7. 29. 23:26  ·  모찌 ♡ 하루    · · ·